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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자궁축농증 치료 사례 2019-10-04 19:06:21
작성자  관리자 정보없음 조회  42   |   추천  9

자궁축농증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7세 이상 암컷 노령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는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난소종양, 질증식 등이 있습니다.

 

자궁축농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는 생후 8~12 개월 이후 평균 6개월 마다 발정을 합니다.

강아지 생리(발정) 후 자궁은 낭포성 자궁내막 증식으로 세균이 자라기 아주 좋은 상태가 되는데,

발정기 때 세균 감염이 되면 자궁 내 증식을 하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고 고름이 쌓이게 됩니다.

혈관이 잘 발달한 자궁은 농과 세균, 동시에 독소가 전신으로 퍼져 패혈증을 유발하며, 치명적인 상태가 됩니다.

자궁축농증이 심해지면 자궁파열, 전신염증, 신부전, 빈혈 등이 나타나며,

목숨을 잃을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자궁경부가 열려서 고름이나 분비물이 외음부에서 관찰되는 개방형과

분비물이 없이 병이 진행되는 폐쇄형으로 구분됩니다.

보호자가 일반적으로 생식기 출혈이나 고름을 관찰하는 경우는 개방형 자궁축농증에 해당됩니다.

 

한마음동물병원 치료 사례입니다.

 

8년 령 - 암컷 - 진돗개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물만 먹어도 구토를 하여 한마음동물병원에 내원하였습니다.

문진 결과 식욕 감소는 1개월 전부터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내원 당시 심한 기력저하와 탈수 소견을 나타냈으며,

검사 결과  자궁축농증을 진단하였고, 축농증이 장기간 진행되어 심한 빈혈과 신부전,

간수치와 황달 수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술을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난소자궁적출술을 실시 후 다행히 마취는 잘 회복하였으며,

입원 후 내과적 처치, 식욕 및 기력을 회복하였습니다.

체중이 17 kg 인 개의 적출한 자궁의 무게가 1.7 kg 에 이를 정도로 축농증 정도가 심했지만,

다행히 잘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였습니다. 
 

진돗개 사진



 

내원 당시 모습 : 불량한 털과 탈수 및 체중감소



 

방사선 사진 : 복강 내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궁의 모습(빨간색 원)



 

수술 후 모습



 

적출한 자궁의 모습 : 30cm 자와 비교



 

자궁축농증 증상

암컷 노령견에서 또는 발정 후 1~2 개월 후

1.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본다.

2. 식욕이 감소하고, 그에 반해 배는 부풀어 오른것처럼 보인다.

3. 기력과 활동성이 많이 떨어진다.

4. 생식기에 점액, 출혈, 고름성 분비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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