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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골절 치료 사례 2020-06-03 13:36:12
작성자  관리자 정보없음 조회  970   |   추천  94

개 고양이 발톱관리

 

계속 자라는 강아지 고양이의 발톱은 적절하게 관리해줘야 합니다.

실외생활을 하거나 산책을 많이 하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발톱이 닳지만,

실내생활을 주로하는 경우에는 발톱이 과도하게 자라게 되고,

점프나 틈새에 끼여 발톱이 부러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일어납니다.

 

혈관과 신경이 분포하는 발톱이 부러지면 출혈과 통증이 발생하므로,

보호자가 거즈나 깨끗한 수건으로 압박 지혈을 해주고,

출혈 정도가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발톱은 평균 2주 단위로 깍아야 하며.

혈관을 자르지 않게 여유를 두고 깍는 것이 좋고, 특히 검은색 발톱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마음동물병원 치료사례

 

10년 령 - 수컷 - 시츄입니다.

보호자가 귀가 후 앞다리와 몸 전체, 방바닥에 가득한 피를 보고 급히 내원하였습니다.

출혈이 있는 앞다리를 만지면 심하게 아파한다고 하였습니다.

한동안 발톱 관리를 하지 못해 과도하게 자란 발톱이 부러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소마취 후 지혈 및 골절 부위을 정리하고 붕대 처치 후 귀가하였으며,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사진



 

내원 시 사진

: 앞다리와 옷에 묻은 피





 

털 정리 후 사진



 

정리된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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